일상/잡다한거18 IT기업들이 왜 기술블로그를 만드는걸까? 최근 IT 기업에서 기업 블로그 형식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존의 IT 대기업들은 기술 소개 사이트인 네이버 D2, IT지식들을 정리한 IBM Knowledge Center, MSDN 같은 사이트를 운영했다. 지식정리 위주의 대기업 사이트와 달리, 최근 IT 스타트업에서 블로그 형식으로 회사의 문화와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블로그와 같은 SNS는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속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이 SNS의 장점이다. 회사를 알리는데 IT 블로그 조회수는 큰 도움이 된다. 기업들은 블로그에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술의 소개와 실제 프로젝트 회고를 올린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은 정보를 찾아보다가 실제 적용사례를 확인하고 많은 도움을 받는다. 기술뿐.. 2019. 10. 5. 구글 시계라는것을 사보았다 최근 나의 고민은 이것이다. 너무 시간 효율이 안나오고 있다. 요즘 나의 관심을 끄는 것들이 많다. 특히 스마트폰 등장 이후로는 더 그런것같다. 스마트폰에서 계속해서 울리는 핸드폰 알람, 게임, 인터넷 유머등 막상 엄청 중요하지않지만, 한번 잡게되면 시간이 엄청나게 지나가 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몰입한다든지, 스스로 지나치게 불필요한 것들을 안하려고한다. 하지만최근들어 무언가 조치를 취할 시기가 온것같다고 판단이 들었다. 어른들 말씀 중에 '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다. 즉, 투입하는 절대 시간의 중요성이다. 요즘 나를 반성해보면 책상에 앉아있는데, 손에는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딴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 책상에 앉아봐야 막상 한건 없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생각한.. 2019. 9. 22. Front End Meetup 참가후기 2019.09.08 Front End Meetup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행사스태프로 참가했다. 스태프로 참가한 이유는 이번에 스태프를 모집한다는 메일이 왔기때문이다. 평소에 이런 저런 IT모임에 다니는데, 행사를 원할하게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태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 이참에 나도 행사준비하는 스태프로 참가해보고싶었다. 행사 준비는 쉽지않다! 옆에서 지켜봤을때, 장소섭외, 온라인 등록 부터 시작하는것부터 힘들어보였다. 나는 행사 1시간전에 도착해서 참석한 분들에게 나누어줄 명찰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이 앉을 의자 준비했다. 행사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행사내용 이번 행사는 FrontEnd행사이긴했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다루는 행사였기때문에 CSS, 미디어 쿼리.. 2019. 9. 8. GDG Korea WebTech 천하제일 고민대회 GDG에서 재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천하제일 무술대회는 아니고 천하제일 고민대회이다. 전국고민자랑같은 건가, 수수께끼같은 행사에 기대가 됐다. 치킨 준다고해서 더 좋았다. 행사에 가니 나같은 쥬니어 개발자들이 많았다. 시니어는 많이 없어보였다. 같은 고민을 갖고 얘기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는데, 테이블에 4명 밖에 못앉아서, 많은 얘기를 나누지못했다. (중간에 회사업무 연락온건 덤이다) 한기업에서 여러 개발자들이 고민을 나누기위해 같이 온것이 눈에 띄었다. 나는 혼자왔다. 사실 이것도 고민이다..? 천하제일 고민대회인데, 협찬 회사 PR이 꽤 길었다. 회사의 리쿠르팅 고민대회? 예전에 프로그래머스 수강했을때, 교육지원해주신 에밀리님도 만났다. 그래서 오늘 저녁 모임의 결론은 뭘까? 개발자에게 환경이 고민에.. 2019. 9.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