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G에서 재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천하제일 무술대회는 아니고 천하제일 고민대회이다.
전국고민자랑같은 건가,
수수께끼같은 행사에 기대가 됐다.
치킨 준다고해서 더 좋았다.
행사에 가니 나같은 쥬니어 개발자들이 많았다.
시니어는 많이 없어보였다. 같은 고민을 갖고 얘기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는데,
테이블에 4명 밖에 못앉아서, 많은 얘기를 나누지못했다.
(중간에 회사업무 연락온건 덤이다)
한기업에서 여러 개발자들이 고민을 나누기위해
같이 온것이 눈에 띄었다. 나는 혼자왔다. 사실 이것도 고민이다..?
천하제일 고민대회인데, 협찬 회사 PR이 꽤 길었다. 회사의 리쿠르팅 고민대회?
예전에 프로그래머스 수강했을때, 교육지원해주신 에밀리님도 만났다.
그래서 오늘 저녁 모임의 결론은 뭘까?
개발자에게 환경이 고민에 영향을 끼친다.
고로 좋은 환경을 가진 회사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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