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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로서 새로운 도전이 주제이지만 한편으로는 직장인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미 저자는 책, 강연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회사도 요즘 어려운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는 안정적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했을까? 책에서는 유독 우물 안 개구리라는 표현이 많이 보인다.
한 직장을 오래 다닌 경험이나 모르는 분야의 접근하는 것의 불안함 요소들이 지금 상황을 빨리 나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반영된 것 같다. 만약 나라면 10년 이상 해온 것들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을까?
저자가 PO 업무를 하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가 나온다.
전반적으로 직장인으로서 고민이나 성장에 관한 솔직한 내용들이 많이 나와 공감이 많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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