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s of the Mind

https://direct.mit.edu/books/monograph/5458/Snapshots-of-the-Mind

Snapshots of the Mind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거나, 문제를 예측할 때 어떤 방법들을 쓰는 지, 마음의 "스냅샷"의 내용을 게리 클라인이 소개했다.

 

인상 깊은 내용과 느낀점

 

분석: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조사.

통찰: 이미 알고 있지 않고 발견.

 

둘 중 하나가 맞다기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둘 중에 더 유리한걸 선택

나무 자르기 문제: 나무 잘라나가다가 중간에 마음을 바꿀수 없음 -> 이런 문제는 카네만식 접근이 유리하다 (예컨대 채용)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문제라면 분석이 필요함. "제 느낌엔 이게 맞아요"보단 더 나은 말을 해야할수도.

 

5.9

Performance Improvements

= Errors 감소, Insight 증가.

 

하지만 대부분 기업들이 하는 것:

error 감소시키는 것. 절차를 리스트업.

실수는 눈에 잘 띈다. 기준 만들기. 이 과정에서 통찰은 없다는 점.

 

전문가로 행동하는 것보다 숨기는 것보다 한계를 받아들이는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종종

설명을 못하고 암묵적인 지식을 꺼내서 돕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긴다.

전문가들이 세가지 요소를 사용한다.

 

1. 최전선에서 생각

2. 사회적 참여

3. 자신들의 행동의 책임감. 행동이 신뢰를 얻게하는 것. 예측가능성을 주기.

 

7.4 Training as if your life depneded on it

소극적인 참여자들을 어떻게 매우 동기부여할까?

-> 현실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훈련이 스스로 깨닫게 하고, 실패를 경험하게 하는 것.

 

7.5 Contive Coaching

전문성은 암묵지에 기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절차를 따르는 것에 능통해지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암묵지를 얻는것에 집중해야한다.

1. 비판을 호기심으로. 실수하면 왜 못할까? 실수를 잘못했다기 보다는 기회로 삼자. 무엇이 혼란스럽게 파악하고 도움을 주기. 실수를 수확해보자.
2. 절차를 따르는 것부터 암묵적 지식 얻기. 암묵지는 미묘한 신호를 알아차리고, 멘탈 모델을 사용하는 것까지 포함. 절차적인 마인드를 넘어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3. 모든 자료를 이용해서 호기심 자극하기
4. 철저한 설명과 집중 설명. 훈련생이 생각할 수 있는 세부사항부터 돌발사항까지 고려한다.
5. 발견한 것을 설명하기. 훈련생이 발견을 만드는 것을 돕기.
6. 평가에서 훈련까지. 평가를 할 수 있어야함. 훈련생에게 이것이 무엇인지 알려줘야함. 훈련과 평가를 섞는것은 아님.

전문성을 이루는 암묵지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 미묘한 신호: 초심자는 알아채지도 못하는 신호가 전문가에겐 결정적일수 있음. 이걸 전이하는데 집중.
• 돌아보기: 돌이켜봤을 때 어떤 부분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했을까?
• 내다보기: 앞으로 x분이 지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초점 바꾸기: 작은 디테일에 집중해서 큰 그림을 놓치면 안 됨.
• 집착: 잘못된 길을 너무 오래 가면 안 됨.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설명해서 치워버리지 말고 호기심을 가져야함.
• 가설 검증: 지금 갖고 있는 데이터로 어떤 가설을 테스트해볼 수 있나? 가설이 맞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9.3 Know YourSelf
- 신념과 다른 사고 과정이 어떻게 다른지 아는 것의 가치가 있다. 다른 사람이 관점을 보려고 노력하고 의견에 동조할 필요는 없지만 다름을 이해할 수 있다면 자신을 더 잘 알수 있다.

 

9.4 Are You Pursuing a Pipe Dream?

- 졸업식의 열정을 쫒아라. 라는 조언. 인생 경험이 짧은 젊은 사람에게 이런 말. 열정을 따르라는 메시지는 자기 만족일 수 있다. 정작 나의 열정은 무엇인가..? 사회에선 보수가 높은 직업일 수록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일들을 한다. 건강한 사회일 수록 협력과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달려있다. 대신, 지금 하고 있는 것에서 꽃을 피우는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직업 선택은 단순한 것은 아니기에 단순한 구호에 이끌리지 말자.

 

9.7 Is Wanting to Change Enough?

준수루프

 

믿음 -> 프레임 -> 앎 -> Cue(단서) -> 행동 -> 강화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