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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23

JAVASCRIPT IS EVERYWHERE-2 마지막 세션은 격변하는 프론트엔드 환경에서 빠르게 새로운 것 익히기 / 조현영 발표를 들었습니다. JS 개발을 하게되면 어떻게든 들리게 된다는 zerocho님의 블로그. 오늘 세션중 꼭 듣고 싶었던 세션중에 하나였습니다. 최근의 프론트엔드는 정말 다양하고 급변하고 있습니다. 제로초님은 어떻게 이러한 변화에 적응을 하는가 먼저, 어느정도면 할 줄 아는가? 라는 질문에 원리 이해가 제일 먼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부적인 작동 코드를 모두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추상적 이해를 하게 되었다면 나중에 다시보더라도 다시 적응하는데 오래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새로운 것을 해보는가? 이유가 없으면 안배워도됨 개인적이유 : 호기심, 성장욕구 사회적이유: 주변의 감시&선언(언제까지 ~~를 학습하겠다), 회사가 시.. 2019. 6. 23.
JAVASCRIPT IS EVERYWHERE-1 2019년 06월 23일 자바스크립트 커뮤니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마소 건물에서 하는 세미나는 기대가 됩니다. 첫 세션에서 저는 Deno is coming 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node를 만든 라이언달이 새롭게 deno를 만들었습니다. 예전부터 deno라는 말은 들었는데, no de를 de no로 표기해서 데노가 된건 처음 알았습니다. deno는 2018년 V8, Rust, tokio 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발표되었고, node에서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요소들(security, promise 등) 을 적극 반영하다고 합니다. 일례로, deno실행시 프로젝트의 path 접근을 명시해야된다든지 보안을 많이 고민을 한것같습니다. 아직은 버그나 속도, 개선사항이 많이 남아있다.. 2019. 6. 23.
만들면서 이해하는 PWA 코드랩 후기 2019년 06월 8일 PWA 코드 랩이 있어 신청하여 가게 되었다. 토요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PWA(Progressive Web App)은 웹에서도 앱에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라우저에서 접근만으로 사용자에게 앱과 같은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다. PWA는 기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PWA는 홈스크린에 등록이 가능하고, 필요하면 로컬에 캐싱하여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할 수도 있다. 오프라인 모드를 제공한다는 게 정말 신선했다. 무엇보다 브라우저 연결이라는 생갈을 하게 되면 항상 온라인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캐싱 기능을 이용하여 오프라인도 지원한다. PWA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service worker이다. https://developer.mozilla.org/ko/do.. 2019.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