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다는 시들해진 느낌이지만, 육각형 아키텍쳐 는 지금도 종종 개발자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주제다.
육각형, 핵사고날 아키텍처를 이야기할때면 아키텍처를 제시한 Alistair Cockburn 이름이 같이 소개되곤 한다.
사실 Cockburn은 애자일 선언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인물이다.
https://agilemanifesto.org/iso/ko/manifesto.html
그가 이야기했던 주제 중 하나는 바로
Using Both Incremental and Iterative Development 이다.
증분과 반복이 하나만의 선택 문제는 아닐 것이다.
https://www.semanticscholar.org/paper/Using-Both-Incremental-and-Iterative-Development-Cockburn/9a14d6218f152c9e76f11873bb1791300d18e258
증분적이면서도 반복적이 될 수 있다.
ex)
increment 1 → Iteration 1 → Iteration 2
Increment 2 → Iteration 1 → Iteration 2
Increment 3 → Iteration 1 → Iteration 2
통합
Cockburn은 각 Increment를 만들고 피드백을 통한 품질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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