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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여러가지 문제에 마주치게 된다.
간단한 문제하게 풀리는 문제도 있지만 문제가 문제인지 모르는 상황에 놓이곤 한다.
현업에서 일을 하다보면 모호한 상황일때가 있다, 그때마다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하게 된다.
누구의 문제지? 문제 본질은 뭐지?
책에서는 계속해서 문제의 수면에 끄집어 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재미있는 구절이 있다. '문제란 바라는 것과 인식하는 것 간의 차이다'
시선에 따라서는 누군가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반대로 다른 시각과 접근으로 가보면
문제가 아니거나 막연했던 문제가 풀리는 것들이 있을 수 있다.
문제가 겨우 떠올렸나. 그러면 잘못될 수 있는 경우를 세가지 이상 생각해본다.
그리고 내가 문제를 인식하는데 방해하는 편견이 있나.? 남에게 받고 싶은 만큼 남에게도 대접해라.
물고기는 물을 보지 못한다. 자기자신에게 정직하자.
문제 접근하는 방법외에도 해결자로서 조언도 인상이 깊다.
그들이 풀 수 있으면 그들에게 맡겨라, 문제가 그들에게 의미가 되는 문제가 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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