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es24.com/Product/Goods/3432834
출판연도가 2009년이다. 책에 소개된 마이크로소프트 컬럼은 2004년 내용도 있다.
그때 출간된 내용이다보니 마이크로스프트의 자신감이 곳곳에 보이곤 한다.
굴지의 기업인 MS의 Practice를 믿어라라든지
당시의 구글의 평가는 지금 시점에서보면 너무 저평가한 점도 보이곤 한다.
책을 통해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MS 이끌기전,
위기를 맞기전 잘나가던 시기의 소프트웨어 회사 마이크로소프트를 엿볼 수 있다.
전세계의 뛰어난 개발자들이 모인 MS에서 살아남기 위한 팁들은
시간을 정말 뛰어넘는다.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뛰어난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당시의 마이크로스프트의 뛰어난 개발자들이
남긴 팁들이 책에 담겨있다.
최근에 조직의 성장에 관련한 개발자 발표를 들었다.
발표에서 고민했던 내용들 심지어 애자일의 고민도
이미 책에서 봤던 것이 떠올랐다(100% 상황은 일치하지 않겠지만)
하나하나 와닿는게 많은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