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28223
프로그래밍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하려는 책.
프로그로그래밍을 하는 동안, 어떤 아이디어들이 지나갈까.
출판된지 오래된 책이지만 본질적인 부분들은 많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책을 보면서
느껴졌다. 코드를 보았을때 느껴지는 감정이나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책을 보면서 많이 공감이 되었다.
좋은 프로그램이란 무엇일까.
무엇이 프로를 만드는가.
팀으로서 프로그래밍
개인으로서 프로그래밍
: 동기부여
프로그래밍 도구
책에서는 천공 카드 이야기가 나오는 시절이지만 지금도 시사하는 바가 많다는 것은
책이 본질적인 것들을 많이 담았다는 이야기인 것같다.
인상깊은 구절
-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효율성이나 적응성, 개발 비용 등의 다른 척도는 의미없다.
- 일반적인 프로그래머는 작업 시간의 3분의 2를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데 소비한다.
- 프로그래밍 팀이란 더 나은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하는 프로그래머들의 모임.
'읽은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하루 5분만 바꾸기로 했다 (0) | 2023.09.02 |
---|---|
도메인 주도 개발 시작하기 (0) | 2023.09.02 |
내 코드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0) | 2023.09.01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실전 입문 (0) | 2023.08.14 |
처음 배우는 그래픽 레코딩 (0) | 202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