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책인가?
프로그래머가 작업을 할 때 발생하는 사건들을 인지과학으로 풀어냈다.
프로그래밍을 할 때 역할을 하는 세 가지 인지 과정과 자신의 혼란 유형
1. 지식의 부족: 아예 무슨 말인지 모름
2. 정보의 부족: 좀 살펴봐야할 것같음
3. 처리 능력 부족: 복잡해서 읽다가 포기
주요 키워드
LTM: 체득되어 있는 상태
STM: 하는 일의 파악
작업기억공간: LTM, STM을 동원해서 문제의 처리
코드 스멜을 왜 제거해야할까?
작업 기억 공간 용량 초과, 청킹과 관련하여 인지 부하를 초래
기존 프로그래밍 지식을 활용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 숙달: 마스터링
- 유사성: 두 작업간의 유사성
- 배경: 환경은 얼마나 비슷한가?
- 연관
- 감정
=> 기존의 지식이 방해할 여지도 존재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방법
1. 자동화. 예를 들어 공식을 외우면, 빠른 루트로 가능 방법들을 숙지하면 크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2. 시간 경과에 따른 암시적 기억. 반복적 학습. 플레시 카드를 이용해도 된다.
암시적 기억
1. 인지: 새로운 것을 배움. 배열은 d = {0, 1, 3}; d[0] = 0;
2. 연상: 배열의 인덱스의 2는 3이겠네?
3. 자율단계: 중간과정 생략하여 즉시 알게됨.
인상깊은 부분
- 사람은 멀티테스킹을 할 수 없다는 증거가 많음.
- "혼자 공부할 필요는 없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자신만의 코드와 요약을 혼자 공부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작성한 코드에 대해 먼저 요약한 후 다른 동료와 공유하고,
동료의 코드로부터 배우는 2단계 프로세스를 사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앞으로 적용해볼만한 것
- 책에서 코드 분석하기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다. 변수를 체크하고 코드가 이어가는 것들을 분석하니 큰 흐름이 보이는 경험을 했는데
앞으로도 분석하기 힘든 코드에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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