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미나

2019 오픈소스개발자 이야기 후기

by e-pd 2019. 7. 1.

 

2019년 6월 29일 오픈소스 개발자 이야기 발표를 다녀왔다.

 

오픈소스라고 했을때 드는 생각은, 

 

메뉴얼 보고 잘쓰기, 라이센스, 삽질(?) 이다.

 

요 근래 들었던 오픈소스 발표들이 잘쓰는 것에 초점이 맞춰있었는데, 

기여라는 부분에 발표가 많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되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회사원에서 오픈소스 개발자로 거듭나기

발표는 꽤 도움이 되었다. 개발자로서 회사는 어쨌든 의식주 해결을 위해 필요한 곳(?)이고

회사에서 개발자로서 Needs를 해결해 줄 수 있으면 더더욱 좋다.

 

물론 수많은 사정으로 인해 모든것을 만족하기는 어렵다. 

발표자분께서는 회사의 개발에 대한 못다한 열정을 오픈소스에서 찾으셨다.

 

간단한 오픈소스 문제해결에서 시작해서 꾸준히 기여를 해오고

크로니움의 프로젝트의 커미터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전세계 개발자들에게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오픈소스 활동이 회사생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나도 할수있을까..? 잘 모르겠다. 좋은 이야기이지만 쉽지는 않을것같다.

 

당신도 할 수 있는 오픈소스를 이용한 Application 완성도 높이기

애플리케이션에서의 완성도

-퇴근후 전화가 오지 않는다는 마음의 안정

-성취감?

-가장 한층 성장했다는 만족감

 

 

버그란?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는 현상

대비를 잘하자.

 

아무도 모르는 버그는 버그가 아니다?

(나중에 몰래 잠수함 패치...)

 

Java기준

자바에서는 JUnit이 정말 유명하지만 Spock Framework를 소개해주었다.

 

Spock Framework BDD 기반의 테스트 케이스 라이브러리.

Behavior Driven Development(시나리오 기반)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테스트 케이스 시나리오 이해 가능

Groovy 작성하는 코드로 Java 비해 간결함

 

Junit 테스트를 보면

스토리의 흐름대로 코딩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Spock의 경우 왜 테스트가 실패했는지, Private에서도 변수, 메서드 접근 가능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 가능.

 

단위 테스트를 편하게 하기 위해 메서드를 명확하게 작게나누면

소스 코드가 가독성이 좋고 유지 보수가 편해짐. + 마음의 평화

 

But...

개발자는 본인이 의도한 대로 테스트케이스를 작성한다.

 

해결책?

-직접 유저 입장에서 사용해 보는 테스트

-꾸준하게 개밥을 먹어보기

 

출시전 성능테스트를 하자.

 

Do you know APM?

Apache

MySql

Php

==> Aze!!

 

Application Permance Management!

 

 

Naver Pinpointer같은 오픈 소스를 사용하여 부하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나의 능력치는 평균 혹은 이하이다.

-로직 작성 10% 쉽게 다시 작성 40% 테스트 50%

-작은건 그냥 넘어가라.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자.

-프로젝트 규칙 방법을 준수하자.

 

배울점

-강약중강약 : 할땐 하고 쉴땐 쉬고

눈으로 읽는 천재보다 테스트 해보는 바보가 낫다.

 

 

 

--------------------------------

개인적으로 오픈소스는 여전히 숙제인것같다.

'세미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eyo 2019년 신년세미나  (0) 2019.08.03
I/O Extended 2019 WebTech 후기  (0) 2019.07.14
JAVASCRIPT IS EVERYWHERE-2  (0) 2019.06.23
JAVASCRIPT IS EVERYWHERE-1  (0) 2019.06.23
만들면서 이해하는 PWA 코드랩 후기  (0)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