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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모음/교육

AC2 PATCH - RFUS 후기

by e-pd 2023. 9. 22.

 

https://www.facebook.com/cjunekim/posts/pfbid0Vpo2m6tTyAKok5qNqJY81h7CEyUFMbim94K62AaVXnTCC2qEhjWzRyaVKTYu6MZAl

 

김창준님께서 새로운 AC2 Pactch를 여셔서 참가했다. 이번에는 2회차로 짧았다. 

크리스토퍼 알렉산더의 책을 읽으면 굉장한 내용을 발견한 것 같으면서도 모호한 느낌을 받곤 한다. 

패치를 들으면서 좀 더 크리스토퍼 알렉산더가 추구했던 appreciation을 좀 더 배워보기로 했다. 

 

두 가지 큰 활동이 있었다. 하나는 홍대의 회사에서 살아있는 공간을 만들고 느껴보는 것이고. 하나는 자신의 공간을 개선하기이다.

 

 

 

이번에 나의 공간 리팩터링은 나의 책상으로 잡았다. 집에서 책상에 앉으면 답답했다.

이번 패치를 들으면서 집에서 앉고싶은 책상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우선은 postive space를 만드는 것부터 했다.

책상이 비좁아서 할 수 있는게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자주 쓰는 물건들만 남겼더니 책상에 42*30cm 만큼 공간이 생겼다.

 

이제 공간에 뭐가 있으면 내가 활동을 많이 하게 될까. 컴퓨터 말고.

잘 안쓰고 있는 테블릿 PC를 놨다. 재즈도 나오고 조금은 관심이 생겼다. 

다음에는 무엇이 있으면 좋을까. 

 

항상 시간을 못지키고 움직이고 싶으니 뽀모도로 시계를 두면 좋지 않을까.?

책상에서 나는 독서같은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싶은데, 평소 어떨때 독서를 많이하고 분위기를 좋아하는지 떠올려봤다.

평소 카페에서 독서를 많이하니 음료도 옆에 둬봤다. 

 

 

 

책과 시계를 둬봤다. 나무와 인형이 주는 느낌이 싫지 않다. 

바로 옆에는 책을 뒀다. 최근 관심있는 주제의 책들을 두었다.

 

무드등도 두었다. 좀더 책읽기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된 것같다. 

 

공간 만들기를 하고 NOO에 대해 공부하니 좀더 와닿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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