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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 과정에서 질문은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어떻게하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기위해, 좋은 질문을 할 것인가가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사고는 중요하다. 부정적 사고로 갈수록 책에서 말하는 심판자 사고로 가기쉽다. 독선, 평가, 공격적인 부분들이 심판자 질문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가야할 방향이 어디이고, 현재 어디있는지 질문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책에서 공감이 많이 갔던 부분은 방향을 바꾸는 질문이다. 선택을 어렵게 하는 요인은 주로 가로막고 있는 문제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좌절을 느끼고 부정적인 사고에 빠지곤한다.
하지만 사고를 전환하고 현재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하고 질문할 때,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강조하지는 않았지만,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대화를 풀어가는 조셉의 역할도 흥미롭게 봤다.
질문을 하는데 나의 문제를 공감하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질문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기때문이다.
책이 이야기로 구성되어서 어렵지 않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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