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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OKKY세미나] "프로 IT 독립 개발자"로 살아남기 후기

by e-pd 2019. 9. 4.

 

오랜만에 OKKY에서 세미나가 열려 참석하게 되었다.

물론 정규직 근무하고 있지만 IT업계에서 일하는 다양한 방식은 배워둘 필요가 있다.

 

이번에 발표해주신 박프로님은 프리랜서 10년의 개발자이셨다.

발표자님은 비전공자이지만, 그것에 관계없이 IT업계에서 노력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셨다.

 

SW생태계는 역삼각형 구조로

고객, 협력업체 >>>>>>> 개발자가 존재하는데,

개발자는 구조상 제일 아래 있다. 하지만 개발자는 그만큼 주어진 일에 최선만 다하면 되기때문에

책임이 낮다고 한다.

 

박프로님이 보는 IT 업계 동향은?

과거에는 사업에서 IT비중이 낮았고, 인간관계 중시, 군대문화가 많았다. IT의 요구가 상태 유지였기때문에

상태 유지를 잘시키는 개발자를 원했다. 

요즘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IT업계에서 일하고 있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가 존재. 

 

협력업체

: 내려갈수록 힘들다.

 

이런 보도방은 피하자

답정너 단가

경력을 부풀린 정직원

 

이런 개발자는 피하자

자기 업무를 실제보다 부풀리는 개발자

 

정직원과의 관계

다양한 연차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지만, 연차보다 상대를 존중하면서 회사의 평판을 관리.

나중에 정직원과 계속 교류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개발자로 적합한 사람은?

코딩이 즐거움

코딩을 통한 즐거움

(영어를 잘하면 외국으로?)

 

프리랜서에 적합한 사람은?

프리를 하다가 자기 사업도 생각하고 있는 사람

고민이 많이 없는 사람, 결단력

일에서 돈의 비중이 더 높다면

 

 

다른 개발자와 차이는 어떻게 만드는가

 

작은 차이

 

문서작성능력(UML, 개발문서, 메뉴얼)

사소한것에도 신뢰를 주는것. 업무에 정확한 용어사용

산수. 일한것의 계산, 카드값?

 

큰 차이

 

매너: 지각하지않기. 고용자에게 안좋은 점을 보이지 않는게 중요

자기개발 : D2.Naver등을 참고하며 신기술 공부

 

 

프리팁

오퍼 메일이 왔을때, 투입 즉시는 피하자. 인원이 비는거라 위험할 수 있다.

기술 스택이 적혀있다면, 자기가 할 수있는것, 앞으로 해야할 것의 방향을 정할 수 있다.

 

평판

6:4의 관계. 다른 개발자와 협력하며 Win-Win하는 관계

평판이 중요한 이유는 좋은 자리는 지인 소개가 많기 때문에.

고객역시 나를 철저히 검증하고 싶어함.

 

좋은자리

돈, 야근 적음, 책임 낮음, 내가 프로젝트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곳.

 

Q&A 시간

언제 프리를 하는 게 좋을까?

-> 잡코리아 지원했을때 OK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IT업계에서 추천하는 분야가 있다면?

데브옵스, 데이터 분석(데이터 파이프 라이너), 커머스

 

업계에서 좋은 개발자 판단하는 기준?

연속적으로 한 업체에서 근무한 기간을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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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해보니, 프리 세계를 좀 더 알게된것같다.

IT는 업계 평판과 꾸준한 자기관리인것같다.